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케우치 나오코 (문단 편집) == 작품 특징 == [[파일:attachment/E_1.jpg]] [[토모에 호타루|만화체로 그린 인물]]은 전형적인 70~80년대 [[소녀만화]] 그림이지만, 기본기도 있고 색도 잘 쓴다. 특히 표지나 일러스트에서 보여주는 컬러 작업은 오히려 만화보다 뛰어나단 평을 받았다. 예로 위에 올린 [[샹들리에]]가 들어간 그림은 완전한 수작업이다. 그 외에도 이전부터 포토콜라주를 좋아하는 모양인지 색칠된 그림을 그릴 때에는 자주 비즈 같은 것을 붙이거나, 아예 레이스 원단을 잘라붙이거나 했었다. 현재는 컴퓨터로 비즈 사진이나 원단 사진을 잘라내서 붙여내는 듯하다. 이렇게 원작자부터가 미술의 영역에서 공을 많이 들였기 때문에 세일러문 애니메이션도 미술에 공을 들이는 노선으로 갔다.[* 스태프 롤에서 미술 스태프가 연출, 작화감독 다음으로 크게 표시되는데 이건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상당히 이례적이다.] 다만 미형만 그리는데 전문은 아니며, 원작의 [[다이몬(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다이몬]] 같은 것을 보면 이게 고어만화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굉장히 정교하면서도 그로테스크한 느낌의 그림도 잘 그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만화 자체에 성의가 있는 타입은 아닌지 세일러문 1권에서의 그림에 비해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그림에 힘이 좀 빠진다는 듯한 느낌이 든다. 갈수록 성의없이 대충 그린듯한 느낌이 든다. 다만 세일러문 신작 발표회에서 당시 편집자였던 '오사노 후미오'의 말에 의하면 세일러문 연재 당시 단 한 번도 원고를 빠뜨린 적이 없이 성실하다고 평했다. 아마 의욕적인 면보다는 체력적인 소모가 컸던 모양. 본인은 어릴 때부터 [[요술공주 샐리]], [[마법소녀 메구짱]], 마법사 챠피, 꽃의 아이 룬룬 같은 마법 소녀 애니메이션을 좋아했고, [[특촬물]]도 좋아하여 [[슈퍼전대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미소녀가면 포와트린]]도 좋아했다. 세일러문이 괴인과 싸우거나 5명이서 활동하는 것 등은 이런 데에서 영향을 받았고, 특히 미소녀가면 포와트린은 세일러문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자기 만화에도 특촬물 오마주가 많으며 세일러 문이 애니화 되는 것 못지 않게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드라마)|특촬물]]이 되는 것도 굉장히 기뻐했다고. 또한 [[마츠모토 레이지]]의 팬으로 [[우주전함 야마토]], [[우주해적 캡틴 하록]] 등을 즐겨 봤으며 지금의 자신의 팔 다리가 길고 늘씬한 그림체는 [[마츠모토 레이지]]의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정작 타케우치 나오코가 연재하던 잡지 [[나카요시]] 편집자는 작고 귀엽게 그려진 여자 캐릭터를 좋아해서 의견차가 꽤 있었다고.] 그리고 자신의 작품에서 종종 나오는 충격적인 전개는 [[데빌맨]]의 영향이라고 한다. 본인의 취미인 광물 수집 덕인지, 세일러 문의 악역들의 이름은 상당수를 광물에서 따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